고막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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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막을 울리는 모든 것에 대하여.
고막여친 말고, 고막남친 말고, 그냥 고막사람 둘이 고막을 울리는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바다 건넌 펜팔. [✍️ by 🐳프로듀서 오막 x 🍊작가 한아임] 💌 매달 1일, 15일에 발송 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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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뉴스레터
017_오막 네이놈. 분수도 모르고 말야!
아임아! 그래! 올해가 기회다. 혜원 아임 오막이 모두 모일 수 있는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! 중요한건 올해가
2023. 3. 14.
016_부내와 뽕끼 사이.
오막쓰, 나는 고막사람을 초고처럼 대하는 당신의 접근 방식이 너무나 좋다고 생각한다.
2023. 2. 28.
015_데드라인으로 나를 신세계로 이끌 것인가?
아!임! 이번 나의 이야기는 음악이야기라기 보단 어쩌면 그냥 나의 사는 얘기 혹은 고민얘기가 될 수도 있을 것
2023. 2. 14.
014_하이틴은 아니지만 드림이기는 한 우리의 2023년.
오막아, 2023년 새해 들어 보내는 첫 번째 편지다. 고막사람 뉴스레터를 진행한지도 어언 반 년.
2023. 1. 31.
013_내가 한잔 채워도 되겠습니까?
고막사람 두 번째 레터 오막의 <넋두리>를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온다. “...나의 주변인들도 대부분은 ...
2023. 1. 14.
012_슈방구와 간첩
당신! 당신은 분명 이 친구들을 좋아할 것 같다! 53 Thieves라는 아티스트의 EP 앨범 중 하나이니 들어
2023. 1. 1.
011_가장 큰 망을 던져보자.
오막아, 맞아, 너 군대에 있을 때 내가 회사 다녔던가? 아니면 너 제대했을 땐가? 그때 회사에서 너한테 카톡을
2022. 12. 14.
010_나를 설레게 하는 6/8
아임! 편지를 받고는 우리가 얘기한 반복과 존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. 나도 존버는 인생에 있어 필수라고 생각
2022. 11. 30.
009_존버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.
오막아. 하. 니 맴이 내 맴이다. 세상에 반복해야 할 건 너무 많고, 그중 진심으로 반복하고자 원하는 것도 많지
2022. 11. 14.
008_리프는 곧 진심
아임이에게. 태준이형과는 얘기를 나눠보았다. 그 형도 나처럼 굉장히 내형적인 성향의 소유자라서 어떤 프로젝트
2022. 10. 31.
007_행하는 자의 반복되는 목소리.
오막에게. 나는 This is the Voice라는 책을 읽고 있다. 하도 띄엄띄엄 읽어서 ‘요즘에’ 읽고 있
2022. 10. 14.
006_탁월한 균형감각으로 빛나기를
아임! 너의 편지 속 음악을 들을 때마다 나는 자극을 받는다. 음악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음악을 만들기 위한 긍정
2022. 9. 30.
005_시간이 흐르는 걸 모르지 않도록.
오막아, 너는 꼭 오막에 있는 그 홈스테이 집을 사게 될 것이다. 충분히 가능한 목표 같다. 검색해 봤더니...
2022. 9. 14.
004_돌아갈 수 없음이 농담인 줄만 알았던
노스텔지어! 이런 엄청나게 흔하고도 쉽고도 적절한 단어가 있었는데 나의 어휘력은 정말 부족하기 짝이 없군...
2022. 8. 31.
003_닻을 내려서 흩어지지 말아보자.
오막아? 한아임은 지금 흡족하다. 네가 보낸 편지에 담겨 있는 그것이 바로 오막 너에게서 기대한 정서였다.
2022. 8. 14.
002_오막의 첫 번째 답장 <넋두리...>
아임이에게. 많고 많을 편지 중 처음으로 기록될 너의 편지를 잘 받았다. 이메일이지만 편지라고
2022. 7. 31.
001_고운 모래가 발바닥을 간질이는 옥청색 바다로 가자.
안녕 오막아. 딱히 정해진 방법이 없는 것들이란, 처음 시작할 때 짱구를 굴리고 시간을 끌면 끌수록 골치만
2022. 7. 1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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